예원예술대학교(총장 고광모)는 지난 11월 5일 예원예술대학교 경기드림캠퍼스(경기 양주시 소재)에서 교직원대상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 강연은 한국소프트웨어기술인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노규성 회장이 ‘생성형 AI 시대, 예원예술대학교의 인재양성 방향 제언’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노 회장은 특강에서 인공지능과 예술의 만남, 콘텐츠산업의 AI활용 성공사례를 소개하며 생성형 AI시대에 적응하기 위한 직업역량과 인재 양성 방향에 대한 제안을 하였다.

이번 특강은 지난 9월 24일 예원예술대, 전자신문, 한국소프트웨어기술인협회 간 인공지능 융합인재 양성 및 산학연계 지원을 업무협약 체결 이후 예원예술대학교에서 진행되고 있는 AI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혁신을 위한 과정으로 기획되었다.

고광모 예원예술대학교 총장은 “우리 대학을 디지털 아트, 가상 현실(VR)과 증강 현실(AR)등을 포함한 예술 제작 기술 K-하이테크 플랫폼 대학교를 구축할 것”이라며 “AI기술에 특화된 교육체계를 빠른 시일 내에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경기신문 (https://www.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