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을 보존하고 전승시킨다.

문화재학과는 전통문화의 중요성이 고조되고, 문화재에 대한 관심이 늘어가고 있는 시대적 상황에 부합하여 훼손, 소멸되어 가는 전통 문화재를 보존, 전승시키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학문이다.

특성화된 학과로 건조물 문화재에 대한 보수, 미술공예품의 전통적인 기법을 발굴, 기록, 실시하여 기능 위주만이 아닌, 인간화 중심의 교육과 보존과학과 관련된 인접학문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함께하여 참된 인간으로서의 자질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한다.

문화재학과는 문화재청, 각 국립문화재연구소, 각 국립박물관, 국립미술관 등에서 해마다 늘어나는 문화재 전문담당자 배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문화재의 지킴이로써 문화재청에서 시행하는 보수기술자 단청기술자 보존과학기술자 등 자격증의 취득을 우선으로 하며 국립문화재연구소 내의 문화재종합병원 및 국립문화재연구소, 국립박물관 등에서는 해당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받는 인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 우리 학과 졸업생은 박물관 보존처리실, 큐레이터, 문화재수리기술자, 보존과학기술자, 단청기술자 등 문화재를 보존, 담당하는 안정된 전문직업인으로 사회적 기여는 매우 클 것이며, 각 방송사의 전통분야 담당자, 언론의 전문기자직과 고고학, 미술사학, 박물관학 등 관련 대학원에 진학하여 지속적인 연구활동도 가능하다.

문화재보존처리 기술자

단청기술자

문화재실측설계기술자

문화재수리기술자

문화재수리기능인 자격증

박물관 학예사

특성화 방안

전통적인 미술공예기법의 연구 발표 : 2007년 국립전주박물관, 국립대구박물관 결과물 전시예정

문화재보존에 필요한 재료연구 발표 : 산학협력을 통한 재료 시판 계획

문화재보존 현장 교육실시

산학협력을 통한 문화재보존 현장 교육

영암 구림리 도요지 가마터 보존처리

진안 천황사 대웅전 벽화 보존처리

고창 참당암 대웅전 벽화 보존처리 등 문화재보존처리

전통적인 미술공예기법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