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예술대학교 공연예술전공은 2024년 8월 제23회 대학로문화축제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예원예술대학교 공연예술학부 공연예술전공 학생들은 제23회 대학로문화축제에서 뮤지컬'형제는 용감했다'로 대학로 문화발전위원회 이사장상 -이준혁, 권기연, 종로구 구청장상- 소준수, 김민지, 종로구 의장상- 정현진, 문정선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김재명 공연예술학과장은 대학로 축제 행사 및 대학로 문화지구 활성화 등에 기여한 바로 국회의원 표창상을 받았다.

대학로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종로구가 후원하는 '제23회 대학로문화축제'는 대학로를 대표하는 젊은 축제이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하는 '대학로문화축제'는 '대학로문화지구 지정 21주년'을 함께 기념하고, '종로구 차 없는 거리 축제'와 함께 열리며, 지난 축제보다 더욱 화려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예원예술대학교 공연예술학부 공연예술전공은 지난 6월 제 32회 젊은 연극제 단체부문에서 ‘젊은 연출상‘을 수상했고, ’루까‘ 역할의 유성진(20학번) 학생이 개인부문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DIMF(대구국제뮤지컬 페스티벌) 대상에 이어 공연예술에 전반적인 부분에서 수상과 초청을 받으며 성장을 이루고 있다.

2학기에는 제24회 월드 2인극 페스티벌, 경기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 등 다양한 경연대회에 출전하며, 장르를 넘어 공연예술 전반적인 부분에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