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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학교폭력 예방교육 창작 뮤지컬 '그냥 그랬어요!'
  • 2024-09-04 16:58
  • 조회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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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26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학교폭력 예방교육 창작 뮤지컬 '그냥 그랬어요!'가 창동청소년문화센터 소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그냥 그랬어요!'는 예원예술대학고 연극영화전공 유록식 학과장님이 작/연출을, 연극영화전공 김나리 교수님이 안무감독을 맡았다. 예원예술대학교 졸업생인 황선무 배우가 멀티역을, 연극영화전공 2019학번 이대현(이상준 역), 김성현(엄석대 역), 임윤재(강대성 역), 2024학번 황재준(김동현 역) 그리고 동덕여자대학교 강현신(한공주 역)이 배우로서 열연을 펼칠 계획이다. 

 

청소년 자살률과 학교폭력으로 인한 갈등이 사회문제로 대두되어 있는 심각한 현실 속에서 음악과 웃음, 감동이 있는 뮤지컬 ‘그냥 그랬어요!.’를 통해 상처 입은 청소년을 위로하고 친구를 배려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기획 의도된 이 작품은 학교폭력의 가해자나 피해자가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배려하며 인간성을 회복한다는 주제로 만들어진 순수 창작 초연작이다. 


일시: 2024년 9월 26일

시간: 11시, 14시 2회 공연

장소: 창동청소년문화센터 소극장

관람료 무료

주최/주관: 문화콘텐츠연구소

후원: 도봉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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