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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 웹툰학과 방우송교수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센터와 공동주최하는 광양-린츠 미디어아트 교류전 총감독에 선정
  • 2024-09-09 14:01
  • 조회 153

본문 내용

 광양시와 오스트리아 린츠시의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센터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빛으로부터 8637(광양-린츠 미디어아트 교류전)’이 광양시청, 광양읍 문화공간, 문화원님길, 광양예술회관 등 광양 일대의 다양한 공간에서 오는 10월 개최된다. 행사명에 언급된 8637은 광양시와 오스트리아 린츠시와의 거리(Km)이며 빛은 광양시와 오스트리아 린츠시를 상징한다. 역사와 문화가 다른 두 도시의 공간적인 거리와 시간적인 간격 등의 모든 의미를 담은 예술의 다양한 가능성을 실험하는 미디어아트 전시로 오스트리아 린츠시와 국내의 예술가·평론가가 모여 미디어아트 포럼을 통해 담론을 제기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로라 웰젠바흐(Laura Welzenbach)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수출 총괄과 예원예술대학교 방우송 교수가 공동 규레이팅으로 총감독을 맞으며 한국 작가는 이이남, 김창겸, 정정주, 이돈아, 문준용, 이재형 작가가 참여하며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프릭스 수상작가인 Sisi 린츠 작가와 2023년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애니메이션 페스티벌(Ars Electronica Animation Festival 2023 on Tour) 수상작 10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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