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예술대학교 금속조형디자인학과는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푸에스토 갤러리에서 제19회 ‘DOODLE DOODLE; 낙서에서 두드리기까지’ 졸업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시회 ‘DOODLE DOODLE; 낙서에서 두드리기까지’에서는 제19회 졸업예정자 25명의 학생들이 4년이라는 시간 동안 배우고, 열정과 노력으로 맺은 결실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를 준비하면서 학생들은 ‘설렘을 가득 안고 입학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졸업을 맞이하게 되었다. 저희가 꿈을 이뤄가는 모습을 바라봐 주시고 응원해 주신 부모님과,

사회로의 첫걸음을 잘 내디딜 수 있게 이끌어주며 열정적으로 지도해 주신 교수님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 고 전했다.

이에 금속조형디자인학과 학과장은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도 졸업작품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여러분의 노력이 진심으로 자랑스럽다. 앞으로 힘들고 고된 시간이 많겠지만 항상 높은 생각과 꿈을 품고 그 가운데에서 지혜와 슬기를 지니어 잘 극복해나가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 무한한 가능성을 다듬어가며, 성장해가며 여러분의 원대한 꿈을 실현하기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금속조형디자인학과는 21세기 공예와 주얼리디자인을 선도하는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