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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음악과 학생입니다.
  • 2015-01-04 01:41
  • 조회 400

본문 내용

저는 예원예술대학교 음악학과 재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닌 김규희 교수님 학과장 관련 문제로 이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 학교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 김규희 교수님이 이 학교를 책임하고 계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 학교에 지원하였습니다. 저는 누구보다 김규희 교수님이 저희 학교를 위해 애쓰시는 분이라고 믿습니다. 저는 한 때 개인적인 문제로 자퇴를 결심했던 학생입니다. 제가 자퇴를 하지 않고 이 학교에 계속 다니기로 결심하게 된 것도 김규희 교수님 덕분입니다. 김규희 교수님께서는 항상 학생입장에 서서 말씀해주시고 생각해 주시고 뭐하나라도 더 얻게 해주시는 분입니다. 음악과가 이자리까지 온 것도, 이만큼 성장하게 된 것도 모든 교수님, 학생들의 노력도 있지만 그 중 가장 큰 공을 세우신 분은 김규희 학과장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원예술대학교 양주 캠퍼스가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 잘 알려지지 않은 대학교임에도 불구하고 저희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 주신 분 또한 김규희 교수님이십니다. 새로 오셨다는 학과장님을 무조건 이유없이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희를 한번도 봐온적도 없으시며 가르치신적도 없고 저희 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성향, 특성, 성격 등 아무것도 알고 있으신게 없으시고 알려고 하더라도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것 뿐아니라 지금상황으로 보아 학생들 또한 마음의 문을 열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이렇게 학생들이 반대하는 와중에 학과장이 바뀌면 뭐 하겠습니까? 학생들의 원성만 높아질뿐입니다. 새로오실그분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할 것이며 어떻게 음악학과를 발전시킬것이며 어떻게 이끌어나갈지 참 난감합니다. 지금 저희들에게는 다른 그 누구보다 김규희 학과장님이 필요합니다. 학생이 있기 때문에 학교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학생이 없었다면 학교가 존재할 필요가 없죠. 저희 음악학과의 학생 절반이상이 김규희 학과장님을 원하고 따릅니다. 김규희 학과장님이 그 자리에 계시지 않으신다면 저는 이학교에 다닐 이유가 없습니다. 음악학과의 기둥이 무너졌는데 누가 이 학교를 믿고 따르겠습니까

저희 학교는 학생들 의견에 존중해주고 수용해주는 학교라고 믿습니다. 저희들 의견에 조금이라도 진정성이 느껴진다면 제발 다시한번 생각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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