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하노이 직업기술대학교에서 메이크업 시연 및 세미나 진행 中

베트남 하노이에서 2023트렌드메이크업이라는 주제로 예원예술대학교 뷰티생활문화연구소 최정순(뷰티디자인 학과장) 소장은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이는 베트남 하노이 직업기술대학교와는 지난 2018년 두 교육기관이 산학협력(mou)을 체결하고

이러한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예원예술대학교 뷰티생활문화연구소는 2019년 뷰티특강을 시작으로 

3차례의 세미나 교류와 ‘2020년, 2021년 뷰티생활문화연구소 4회, 5회 국제초대전을 비롯해 국제학술대회 및 세미나 등을 개최하면서

베트남 하노이직업기술대학교와 본격적인 협력을 다지고 있다.

베트남 하노이 직업기술대학교 Parm Xuan Khanh 총장은 예원예술대학교와의 두 기관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고,

베트남의 가짜 화장품이 성행하고 있는 만큼 한국과의 깊은 유대는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최정순(뷰티디자인전공 학과장) 뷰티생활문화연구소 소장은 포스트 팬데믹 속 뷰티의 핵심은 '치유다.’ 하고 2023년의 뷰티는 건강과 정신까지 아우르는

'마인드풀 뷰티' 단순히 ‘씻어내는’ 행위가 아닌, 힐링 뷰티로 피부 뿐 아니라 자신을 치료하고 격동과 갈등, 공포의 시기에 알맞은 뭔가를 전달하고 싶다고 말하며,

한국의 2023 트렌드 메이크업을 시연하며 “코로나19가 지나가고 베트남 하노이직업기술대학교에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새롭게 두 학교간의 관계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