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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학과 첼로전공 서경은 학생 유스오케스트라 합격 소식
  • 2014-12-02 17:07
  • 조회 1551

본문 내용

음악학과 첼로전공 서경은 학생 서울시 유스오케스트라 오디션 합격!!

 

세종문화회관에 상주하고 있는 예술단체인 서울시 유스오케스트라단에서 4년만의 단원모집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인 이번 오디션에 예원예술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첼로 전공 서경은 학생이 합격하였습니다.
서경은 학생은 월급도 받게 되며 서울시 유스오케스트라 입단은 본인의 영예일 뿐 아니라 신설된 우리학교 음악학과의 이름을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

*서울시 유스오케스트라 소개

 엄격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단원들로, 주로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경희대 등의 학생들과 졸업생으로 이루어진 오케스트라단입니다.
1984년 우수 음악영재 학생으로 구성된 서울시립소년소녀교향악단으로 출발하여 1994년 서울시청소년교향악단으로 개명, 2007년 10월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로 명칭을 새로이 개정하고 미래의 대한미국 음악계를 이끌어갈 재능있는 젋은 음악도들의 열정적인 활동으로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1987년 88 서울올림픽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미국 하와이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1991년 뉴욕 카네기홀 10주년 초청연주, 일본정부 초청 3개도시 순회연주 등 해외에서도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쳐 미국의 뉴욕타임즈와 일본과 중국의 여러 언론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연간 20여회 이상의 클래식 음악을 공연하는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는 다양한 공연을 통해 예술적 기량향상과 음악적 이해를 더해가며 한국은 물론 세계의 클래식 무대에서도 손색없는 대한민국 대표 유스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배출된 1000여명의 단원들은 국내외 음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각 교향악단의 주요 연주자로 훌륭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 음악학과의 학생들은 소수에 불과하나, 이번 서울시 유스오케스트라 합격뿐만 아니라 서초동 예술의 전당 하우스 어텐던트로 선발된 네 명의 학생들도 성실하고 활발하게 활동함으로써 클래식 음악계에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어 음악학과의 학생들이 음악계의 중앙 무대에서 학교의 이미지와 이름을 드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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