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음악학과 김규희교수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피아노 독주회 소식
 

본교 음악학과 김규희교수는 지난 2015년 9월 10일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에서 피아노 독주회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DIE ROMANTISCHE(로멘틱 가도)STRASSE"라는 Title로 낭만시대의 작곡가들이 처한 상활에 따른 사랑과 인생 그 대상이 자신이든, 이야기든, 여자든 조국에 대한 사랑이든 그들의 사랑과 열정 그 인생을 설명과 함께 표현하는 연주회였습니다.
350석 규모의 서초동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 홀에서 좀 더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을 원숙하게 연주, 다양한 Tone Color 광대한 Dynamic의 범위 등을 표현하고, 각 곡에 대한 흥미로운 Behind Story를 제공함으로써 Classic음악이 매력적인 모습으로 일반 대중들에게 다가가는데 기여하였습니다.
또한 이 독주회는 포스터제작을 위한 사진일체와 광고, 여러개의 펫배너 일체를 협찬받아 진행되었다. 돋보이는 기획력과 뛰어난 연주력, 카리스마있는 무대장악력으로 팬을 확보하고 있는 김규희교수의 연주회는 전석매진되었고 여러차례 커튼콜 끝에 앵콜은 김규희교수의 배려로 제자인 백송이양과 함께 "one piano four hands"곡을 연주, 사제지간의 연주로 관객들에게 또한번 깊은 감명을 주었다.
팬들에 의해 마련된 뒤풀이 이태리식당 무대에서는 60여명이 참석하였고 성악가 한지화의 열창, 서예가 도정 권상호교수님의 '피아니스트 김규희'를 주제로 한 즉석시 낭송, 시인이신 수연님의 자작시 낭송, 한국 기타협회 회장을 역임한 송형익교수님의 기타공연등으로 더욱 의미있고 빛나는 연주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