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제7회 뷰티국제컨퍼런스 및 43인의 국제초대전 행사 中

코로나19가 지나가고 대내외적 활동이 기지개펴기를 시작한 가운데 예원예술대학교 총장(직무대행) 고광모, 뷰티생활문화연구소 최정순(뷰티디자인 학과장) 교수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제 7회 뷰티 국제 컨퍼런스와 43인의 국제초대전이 7월 개최 진행하였다.

이는 베트남 의약 기술 및 약학 대학과 3월 협약이 진행되고 맺어진 첫 결실이다.

예원예술대학교 뷰티생활문화연구소가 주관하는 제7회 뷰티생활문화연구소 국제 초대전에는 총 43개 미용예술아트 작품들이 전시되었으며,

베트남 의료진들의 피부 세미나와 예원예술대학교 뷰티생활문화연구소 연구원의 네일아트 시연 및 속눈썹 펌 등의 시연으로 진행되었다.

베트남 의학 기술 및 약학 대학의 Nguyen Van Tuan 회장과 Nguyen Van Anh 총장은 “이번 축제 활동을 통해 학교 강사와 학생들이 지식을 연마하고 많은 기술 경험을 배우고 새로운 지식 국제미학 및 베트남 미용에 대한 새로운 기술 접근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예원예술대학교 뷰티생활문화연구소 최정순 소장은 “코로나 위기로 인하여 몇 년째 보지 못했는데 이렇게 얼굴을 뵙고 진행하게 되어 더욱 감회가 새롭고, 베트남과 한국의 뷰티교류세미나를 개최하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행사”라고 전하였다.